얼마 남지 않은 내  R2 시간이 축복받길  기원하며...,



내 온라인 게임인생 디아블로2 부터 시작해서 15년째,

디아블로2는 운영자와 커뮤니티 공간이 없던 개념의 시대니 제외하고

세피로스 1년, 리니지2 2년, Wow 2년, 아이온 1년, 테라1년, 쎈온라인7개월 ,  R2 4년차

게임 경력중에 운영은 당연  r2가 최악이다.
어째 중국 양산게임인 "쎈온라인"보다 운영이 더 독재적인지. 쎈온라인도 유저들 몇명이 모이면 유저를 기만하진 않았는데.

내 생예최고오랜 친구였던 R2
언제나 좋아 지려나 기다려도 당체 바뀌지 않는 운영방식 ㅎㅎㅎㅎ

운영이 유저위주라고 큰소리 치곤, 그리 기대하게 만든다고...,
"운영진이 직접찾아간다"이벤트를 시작한지 벌써 만 9개월(첫 부산PC방을 작년3월)째인데,
그동안 한가지라도 반영 된게 있었던가 ??
아 넵튠서버 나올때 "핸드폰 인증"으로 오토좀 막아보겠다는 시스템 ? 
내 시야에선 단순히    r2골수팬을 보자는 운영의 얉은수로 보이든데..나만 그런건가요 ?? 

이젠 나이도 적지 않아 중년의 줄에 접어 들어 컨트롤도 잼뱅 되가고 있기에
얼마남지 않은 내 온라인게임시간 내에서 R2운영이 유저를 무서워 하는 운영으로...,

정말 보기 힘들지만, 볼 수 있을거란 믿음에 해답을 찾고 싶다. 아니 희망한다.

북한 당원에서 게임만들어 서비스 해도 이것보단 독재적이진 않을듯.
정말이지  R2는 모 하나 투명하고 운영이 없는 듯하다.

허긴 어찌 보면 유저가 만든 세상의 운영일지도 모르죠.
이렇게 엉망으로 운영해도
또 신섭나오고, 태섭 초기화 되면
몇 십억, 몇백억씩 현질 해주니 나쁜 버릇 당체 고칠 기회나 있을까 싶습니다.

불매운동해도 모자랄 판에 나 도 신섭 나올때 마다 몇백씩 질러주니...참 내자신도 한심하긴 마찬가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