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동안  웹젠 게임을 쭉하다가  안 한 이유는  오토때문이다 .. 그러면서 더 기분 나쁜건 회사에게 우롱당한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기 때문이다  ..누가봐도 갓 아기가 봐도  분명 오토인데  바글바글한데 말 같지도 않은 이런 저런 이유를 들어 그냥 오토를 방치하는 것을 보고  완전 우롱 당하는 느낌이었다.  뭐 싫으면 떠나면 돼지  회사 하는 꼴을 봐도  그러라는 것 이라 생각돼어 그 이후론 한 적이 없다 물론 다른 겜들도 별 다르지 않다.. 언제부터인지 오토는 일상화 됀것 같다.. 그런데 이번 전하 인증으로  새론 섭을 연다길래 한번 이미 만들어진 넵튠이라는 섭을 살펴 봤다.. 역시 회사의 꼼수가 숨어 있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다..100 이라는 오토가 있다면 한 70정도는 전화인증으로 막고  나머지 정상적인 인증을 거치고 들어온 사람들이 오토돌리는건 그냥 봐주는 것 같다   어럽게 인증을 거쳐 접속했다면  마지막으로  접속한 사람들이 오토돌리는걸  잘 관리한다면  다시 접속하기가 힘들어 함부로 오토를 돌리지 못할텐데 이미 접속한 사람들은 오토를 돌리던 말던  신경안쓰는 것을 보면서  아 회사에서  전화인증리라는 걸로 사람들 끌어모으기 위해 대대적으로 선전하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이번에 한번 기대해 본다   기존섭 (완전 오토덩어리)  넵튠(전화인증으로 반은 걸으고 반은 남겨둔 상태)라면 이번 섭은  (전화인증+접속한 사람 오토관리)해서  청정섭이 됐으면 한다.. 어짜피  여러섭중에 한섭이라도 잘 만들어서 사람 넘쳐나면 선전도 돼고 좋지 않은가.. 내가 첨 겜 할때 젤 좋았던적은  길가다가  하찮은 아이템 주웠어도 함부로 버리거나  팔지 않았을때이다  그만큼 게임이  값어치가 있다는 애기다  ***니 케쉬템이니 뭐 이런건 나중문제다  ..일단 게임이  값어치가 있을라면 유저가 투자한 시간과 얻은 아이템의 값어치가  그 어떤 경우라도 유지돼야한다.. 오토는  그것을 없애버리는 독약이다..   일단 게임이 신뢰를 얻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