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벤트)14행시

  • 작성일 : 2015.10.28 03:36
  • 조회수 : 5,794

서   서른쯤에 약배부터 알게된 알투가 벌써 사십을 훌쩍 넘어

모   모처럼 이런 이벤트를 하니

너   너무 너무 기억이 새롭게 되네인다

 

레  레벨이 한단계씩 오를때의 성취감을 느꼈고

인  인내의 변퀘를 완수하며 내 캐릭의 자부심을 느꼈고

저  저축되어지는 나의 창고의 부유함을 느꼈다

 

엘  엘레**터에서 알투인벤을 보며

프  프하하~ 웃은적도 있었고

 

나  나이가 들어가면 컨은 무뎌지는데

이  이토록 알투는 나이든 분들이 이리 많은지

트  트집을 잡아 칼을 섞어보기도하고

 

어  어떻케하든 이겨볼려고도 하고 스팟하나라두 먹어볼려고도 하고

쌔  쌔끈한 캐릭을 만들어 볼려고 캐릭을 몇번이고 다시 만들어보기도하고 ㅎㅎ

신  신게임이 무수히 나온다해도 역시나 추억의 알투가 최고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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