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룰 저스트 파워!

음...내스타일 이네? 한번 시작해볼까?..

음 엘프가 이쁘게 생겼네?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R2의 세계로 첫발을 내딛었다.

나이프 한개를 주는군... 뭐 맨손보다야 좋겠지?

이제 뭐 부터해야 되지? 마을밖으로 나가볼까? 언덕을 넘으니 난파선이 보인다. 보물선인가?

트란잠 가디언이 보인다. 뭔가 있어 보이는 몬스터 이다.

서두르지 말자!

모니모니 해도 안전이 제일이지. 약해보이는 몬스터를 찾아 다른곳으로 발길을 돌렸다.

너무 멀리 와버렸다. 강을 거스르고 숲을해치니 하반신이 뱀인 몬스터들이 나왔다.

레드카펫 좀 밟아 봤을 법한 몸매들을 소유하고들 있군...

인자부터 오빠가 언니들을 상대해 주겠다. 와라!! 그순간...

저멀리 범상치 않은 몸집을 가진 손오공이 봉을 돌리며 뱀언니들 사이로 뛰어오고 있는게 아닌가

어째...음...

쌔보이는데? 봉을 휘두르니 하늘에서 불타는 바위가 떨어진다.. 한방이었다 회색으로 세상이 바뀌면서 바닥에 넘어졌다.

신세계를 보았다. 초보존이라고 들었는데 한방이라니...

엘프마을에서 살아났다. 마을에보니 엘프 마법서를 파는 상인이 보였다. 쭉살펴보니 위급할때 도망가는 텔레포트 마법이 보였다.

   이거였다 도망가면서 파이어볼로 사냥하자! 지금까지 모은돈으로 파이어볼과 텔레포트 마법서를 샀다.

프로는 첫 시작부터 과감한 투자를 해야하는거야! 사냥이 순조로웠다. 텔레포트 마법을시전하지도 않았는데 몬스터들이 죽어갔다

 이제 어느덧 10래벨 다시 원숭이자식을 찾으러 길을떠났다. 뱀언니들 사이로 손오공이 보인다. 멋진 팔동작으로 불을모와 던졌다!

 명중이였다! 다시 봉을 휘두르며 달려오기 시작했다! 갑자기 공기로 몸을 샤워시키더니 끈적거리는 마법으로 내발을 묶었다.

 하하 이때를 위해 텔레포트마법서를 샀지. 시전!.......................................텔레포트 할수없는 지역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