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Rules, Just Power!! MMORPG 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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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똘끼충만II

하 스샷 날짜보니까 이때가 2009년도네요

2005년에 대학복학하고 불R친구가 게임 재미있는거 있다고 꼬셔서 시작한 첫 온라인게임이

요구르팅온라인,,(무기인첸도 되고 피케이도 되고)

술먹고 노는게 좋고 게임하면 폐인된다고 생각했으나,

막상 게임을 해보니 형,누나,동생들하고 알콩달콩 사는얘기하는 재미에..

게임 내에서 싸움하니까 진짜 싸우는듯이 심장이벌렁벌렁~ㅋ(FPS게임첨햇을때도 벌렁벌렁~어질어질~ㅋ)

그러다 2006년에 R2 오픈베타

친구놈이 재미있다고 같이하자해서 뭣도 모르고 맨날 겜방가서 블랙영지 선착장위 고블린밭에서 실버1~20원씩 모았음

그러다 그땐몰랐는데 실버며 군이벤트해서 먹은 항아리 자기가 다까고 러쉬해서 뭘어쨌는지 맛있는거 사줌 ㅋㅋㅋㅋㅋ

그러다 정작 하자던 그친구는 접고, 대학복학하고 공부열심히 하려했던 제 의지는 R2에 무참히 짓밟힘ㅋㅋ

그래도 할건한지라 여친이 생겨서 여친과 함께 바이런라먀 겁나 패면서 매태오스 깨알 추억을 쌓음..

졸업과 동시에 게임을 잠시 접음

아 옛추억을 회상하다보니 서두가 겁나 길어졌네용..

졸업 후 직장을 갖고 간간히 알투인벤을 기웃거리고 신서버 하나 열리면 잠깐 하다가 테스트서버에 정착하게 되었네요 ㅎ

본섭에서 6쌍칼(국민셋이4쌍2사셋정도일때) 띄어본게 최고였는데 테섭이라 9검을 띄어본 게 생각나 글올립니다 ㅎ

최근엔 러쉬병때메 고생했지만 지금은 나름 라이트유저로 게임을 하고 있네요 ㅎㅎ

한창 러쉬할때 명품매태리얼 깨알스샷도 같이 올려요 ㅎ

3렙2강레전셋과 4렙2강 수호,숙련레전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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