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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를 복사섭으로만 매도하시는데요.

데스나이트

작성일 : 2018.05.18 21:57
조회수 : 6,597

복사섭이라고 말씀하시는 아레스 서버의 운영방식은 오리지널 특화 유료 서버입니다

유. 료. 서버요

장비를 공짜로 거져 먹고 계정비 한푼도 내지 않고 즐기는 서버가 아니란 말 입니다.

그리고 복사 장비에 대한 금전적 이득은 섭초반 오픈 하고 길어야 1년 간이였고 그 이후 복귀하시거나 새롭게 시작하신분들은

70렙 점핑 캐릭을 못받을 경우 렙1부터 키워야했고 유저들은 월 계정비를 내가며 게임을 했습니다

아레스에서 부정적으로만 보시는 분들 대다수가 거져먹은 섭, 언제 없어져도 이상하지 복사섭으로만 말씀하시는데

말씀하시는 그 조건 최소한 부합되려면 아레스는 적어도 아레스는 무료 서버로 운영 되어야 했습니다.

만약 아레스가 복사서버에 무료로 운용 되었다면 지금 부정적으로 말씀하시는 분들이 이야기는 어느정도 수용 되어야 하겠지요.

그리고 아레스로 복귀하거나 시작하는 분들도 이점을 어느정도 생각하고시고 게임을 하셨을겁니다.

하지만 아레스는 오리지날 서버로 유료 서버로 운영 되었고 저 같은 경우 유료로 운영되는 오리지날 특화서버인 아레스가 게임사에서 기본적이고 정상적인 운영을 할 것이라 기대하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한 가장 원초적인 이유는 바로 계정비를 내고 게임을 한다는 즉, 정당한 돈을 내고 정당한 서비스를 받는다는 상식적인 기준에 의거했기 때문입니다.

돈을 내고 게임을 즐기는 아레스 유저들이 그렇게 파렴치하고 놀부심보인 유저 집단으로 보이십니까?

돈을 내고 게임하며 정당한 서비스를 요구하고 가장 기본적인 권리를 내세우는 것이 그렇게 보기가 싫으십니까?

저는 사람 없는 아레스에서 소소히 사냥하며 개인적인 만족으로 게임을 하던 유저였습니다.

아마도 이번 이벤트가 없었다면 이렇게 글을 적어 올리는 일도 없었을겁니다.

정말 아레스에서 만족하며 즐기던 유저였는데 자금의 사태에 와서 아레스에서 그야말로 제대로 캐릭터를 키워보지도 않으시분들이

너무 안좋은 방향으로만 이야기 하는 것이 안타깝고 안쓰럽습니다.

유저의 바램을 무시하고 진행된 이번 아레스 이벤트가 다른 모습으로 비난하고 있는 유저분들에 들이닥치게 된다면 지금처럼

이야기 하실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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