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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14행시

  • 작성일 : 2015.10.27 21:56
  • 조회수 : 2,278

 

 

제 나는... 강화를 했다..

지고 싶어서 강화를 했다..

나게 게임을 즐리고 싶어 강화를 했다..

 

제 접으려 한다.. 예전의

리플 악셀을 선보인 김연아처럼 나도 화려하고 멋지게 보이고 싶었지만..

 

른 넘은 나는 이제 접으려한다..

나면 예전은 나도 화려했던가?

보단 강해지겠노라고 너보단 멋지게 게임 하겠노라고 다짐하던 그때.. 

 

인저의 활피단에 굴하고.. 게임하는

간들의 다굴이에 굴하고.. 난 더 강해지고 싶었다

놈들 언젠가는 다 내발 아래 꿇리겠노라고 다짐했건만

 

사의 차가운 얼음 마법처럼.. 나의 아이템은 터져만 나갔다...

슛... 이건 내 모니터가 부서지는 소리인가 ? 내 정신줄이 끊긴 소리인가...?

     

 

  * 본장비 강화는 정신 건강에 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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