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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게임 알투 유저들 환멸느끼나?

  • 작성일 : 2015.08.20 12:28
  • 조회수 : 4,316

최근 이리나섭 오리스피드섭에서 보듯 신섭의 수명은

갈수록 짧아지고 있다.

이것은 유저의 유입이 갈수록 줄고 있고 정착율 또한

갈수록 떨어진다는 반증이다.

알투 게임을 해본 유저들은 게임의 난이도 면에서는

여타 타 게임보다 조작이 쉽고 할 만하다는 평가를 자주

듣곤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사의 운영능력의 부재는 이제 한계에 다다랐다는 것이

대다수 유저들의 판단이다.

 

첫째, 게임내 존재하는 작업장과 게임사의 동업이 가장 큰

이슈이다.

24시간 풀로 돌아가는 오토작업장은 결국 수동 유저들에게

가장 큰 상실감과 스트레스를 안겨주어

게임 내 정착율을 떨어 트리는 가장 큰 모순점으로 나타난다.

게임사는 이에 대한 어떤 해결책도 근본적인 해결에 대한 고민

도 유저들에게 제시하지 못하며 이로인해 갑질기업이라는

오명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둘째, 가끔 진행하는 오토 단속 과정의 불투명성과 비 형평성이다.

뻔히 눈에 보이는 24시간 오토들은 끊임없이 대량의 실버와

아이템을 생산해 낸다. 똑같은 장소에 똑같은 케릭이 24시간 풀로

돌아가는 건 수동유저들은 누구나 다 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 수동유저들중 비정상적 영정을 당하는

사례들, 로그기록,오토 루팅 등등 으로 인해 타 게임에서도

찿아볼 수 없는 무차별 영정이 진행되어 왔다.

당한 사람들이 겪는 상실감과 배신감은 당사자 한 사람 뿐만 아니고

그 사실을 전해들은 유저들에게도 매우 큰 파급력을 지닌다.

나도 언제든 당할 수 있다는 불안감을 안고 접속을 하게 된다.

 

필자는 최소한 이 두가지 면에서 게임사 측에 좀 더 과학적이고 투명하며

보편적인 해결책을 내놓을 것을 요구한다.

갑질논란으로 최근 대기업 뿐만 아니고 중소기업들이 여론과 시민단체의

묻매를 맞는 현실을 간과하지 말란 것이다.

민심이 떠나면 회생하기는 뼈를 깎는 노력을 해도 몇배의 노력이 든다.

 

게임사측에서는 각종 업데이트며 인건비등 매출의 중요성이 가장

시급한 것은 자명한 일이다. 그걸 부인하는 유저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러기에 더욱더 초심으로 돌아가는 그리고 유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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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R2 18주년 축하!! X 777

  다사다난한 18주년이네요 19주년 ㄱㄱ 무사입성 하시길.. 알투 플레이어 알투 직원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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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R2 18주년 축하합니다.

18주년 축하합니다. 음...할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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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R2의 18주년을 축하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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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투18주년을 추카드립니다.

20주년 30주년까지 장수하는 게임이됏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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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R2의 18주년을 축하합니다

R2라는 게임이 벌써 18주년이라니 옛생각 새록새록 나네요  유저들의 피드백을 좀 받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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